‘정이 있는 따뜻한 마을’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안산시 안산동은 관내 주택가 및 도로변을 중심으로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안산시 안산동은 관내 주택가 및 도로변을 중심으로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안산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상공인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11개 직능단체 회원 및 안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불법투기된 생활쓰레기 1톤, 불법현수막 30여개를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4개 조로 나누어 수인산업도로를 중심으로 양 도로변과 육교, 장하로 부근과 수암동 주택가 골목의 불법현수막과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많은 단체 회원님들이 솔선수범하여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한 안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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