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도선) 은 지난 14일 아동의 안전한 생활환 경이 보장되는 마을만들기를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청회는 해피드림부곡(주민대표 박준용)과 공동 연구사업인 '부곡동 내아동 생활환경에 대한 연구조사' 결과를 지역주민 및 연계단체와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한 학부모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이 시급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부곡종합사회복지관은 공청회 이후 주민워크숍 및 주민교육을 시작으로 부곡동 내 아동 안전에 대한 지역주민 들의 주체적인 활동들을 이어갈 방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