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택시 카드수수료 지원을 개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지난 15일(금) 오후 경기도의회 지석 환(더민주, 용인1)·진용복(더민주, 용인3)·남종섭 도의원(더민주, 용인 4)이 개인택시용인지부장 외 2명, 시청 택시운수팀장과 함께 택시 카드수수료 지원을 개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택시 측 관계자들은 현재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의 카드 결제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최근 택시업계 불황의 여파로 카드수수료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를 긍정적인 방향 으로 검토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시청 측은 해당 내용을 경청하 고, 택시업계의 요청을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겠다고 답변하였다.
자리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할 수있었다. 해당 도의회 상임위에서위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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