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뇌출혈로 쓰러져 안 산 고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김연택 전 안산도시개발 본부장이 18일 오전 안타깝게 별세했다.
김 본부장은 그동안 병원 중환자 실에서 집중적인 치료를 받아왔지 만 끝내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했다. 고인은 수년 전부터 안산도시 개발 본부장으로 근무하다 지난 2018년 11월 계약만료로 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 조경임 씨와의 사이에 세 딸을 두고 있는 김연택 전 본부장 은 안산고대병원 장례식장 111호 에 빈소가 마련됐으며, 발인은 20 일 오전 8시며 장지는 안산부곡동 하늘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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