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농업 신기술 보급·확산과 농정시책, 농업경영 등 농업인의 소득증대 향상을 위한 2019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1월 4일부터 18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와 대부영농상담소에서 실시한다.

안산시는 농업 신기술 보급·확산과 농정시책, 농업경영 등 농업인의 소득증대 향상을 위한 2019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1월 4일부터 18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와 대부영농상담소에서 실시한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한해 농사를 계획하고 작목별 새 기술 정보 습득 및 주요 농정시책을 홍보하는 자리로서 벼, 포도, 시설채소, 농업미생물, 한우, 농업경영, 생활자원 등 총 7개 분야에서 1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교육 첫날인 지난 4일 벼농사 교육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5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해 올 한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윤화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폭염과 이상기온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풍년 농사를 이룬데 대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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