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 멀티스포츠센터는 지난달 31일 초등하교 원생 62명이 모은 라면 13박스를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TR 멀티스포츠센터는 지난달 31일 초등하교 원생 62명이 모은 라면 13박스를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유철호 TR 멀티스포츠센터 센터장은 “금번 지원으로 생계를 위협받는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생활에 작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여러 이웃에게 지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기임 사이동장은 “오늘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힘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도움을 주신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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