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정숙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이 지난 10일 안산시청 정문 앞에서 ‘이광기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예술감독 선임’ 반대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문화예술계 관계자를 찾아 민원을 듣고 있다. 안산시는 최근 시 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광기 배우를 ‘2019년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예술감독’으로 선임했다. 예술인들은 이 같은 인사에 반발해 내년도 거리극축제 보이콧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오만학 기자 nti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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