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언론 <정치.사회.문화 여론주도에 앞장>

반월신문 창간 28주년을 축하해 주기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반월신문이 제정한 제13회 성호봉사 대상을 수상하신 수상자 여러분과 그 가족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반월신문이 오늘 이 자리에 있기까지는 독자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응원, 때로는 채찍질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특히 창간한 이후 오로지 밝고 정직한 신문, 희망을 주는 신문, 지역을 선도하는 신문의 사시를 바탕으로 일끌어 온 홍일호 회장님과 임직원, 그리고 기자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반월신문이 자리잡을 수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많은 독자분들은 한결같이 말씀하십니다.

반월신문이 안산의 조·중·동 또는 한겨레신문이라고 말입니다.

그 만큼 안산지역 최고의 발행부수와 빈틈없는 배달로 독자 여러분과 늘 함께 하고 있다는 말씀일 것입니다.

반월신문은 앞으로도 할말은 하는 '올곧은 신문'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한때 어려움도 있었지만 반월신문은 이에 굴하지 않고 언론의 갈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문제를 여론화시켜 개선할 것은 개선하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동시에 시민과 독자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데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저희 반월신문 임직원과 모든 기자들은 그런 길을 계속 걸어가겠습니다.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잘한 점은 칭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는 힘이 되어주는 그런 청량제 같은 반월신문이 되겠습니다.

안산 발전을 위한 밑거름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다시한번 반월신문 28주년을 축하해 주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성호봉사대상에 수상하신 정치부문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님과 행정부문 정상희 안산시청 주무관님, 치안부문에 임창식 안산단원경찰서 경위님, 재난부문 황의교 안산소방서 지방소방교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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