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관광객 편의제공 최선

[단독 속보] 시화나래휴게소가 주차장을 폐쇄해 관광객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반월신문 보도(10월3일자 1면)와 관련, 해당 휴게소는 주차장을 전면 개방키로 했다.

16일 시화나래휴게소에 따르면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이 자유스럽게 이용할수 있도록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주차장을 모두 열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불법 푸드트럭의 문제는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그러나 이를 막기위한 방안으로 시행하던 이번 정책은 백지화한다”고 덧붙였다.

시화나래휴게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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