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 안산시청 대회의실서 시상식 개최

사진:제32회 별망성 백일장 대회가 지난 9월 8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주변 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일반부 황규석씨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문인협회 안산지회(안산문인협회)가 주최한 제32회 별망성 백일장 대회에서 일반부 황규석씨가 대상(겅기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백일장은 지난 9월8일 별망성 예술제 행사와 동시에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주변 공원에서 열렸었다.

대상을 수상한 황 씨는 '태풍을 뚫고' 라는 제목의 산문을 응모했다.

한편 이번 백일장에는 모두 834편이 응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두 72명이 크고작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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