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2018 초지어울림문화축제 행사장(둔배미 공원)내에 청렴의식 확산을 위한 특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유명 애니메이션 「업UP」(2009)의 한 장면을 패러디하여, ‘청렴의 집’에 손도장 풍선을 달아주고 청렴의지를 다지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우호덕 초지동장은 “간단하지만 흥미로운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의 의미를 살리고,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청렴의 개념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령자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청렴부스에서 봉사할 수 있어 기쁘고,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만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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