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15일 한부모 가정 및 복지시설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2일 동안 진행됐으며, 도배 및 장판, 전등, 내부가구, 집기이동 및 교체지원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은 “협의체 위원으로 봉사하면서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 고통을 함께 나누고 줄여가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광석 민간위원장은 “오늘 도배 및 장판 등을 교체해주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은 굿파트너즈와 봉사에 힘써준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복지지원으로 조금이나마 해당 가정 및 시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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