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2018년 한가위를 맞아 거리환경 정화운동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상록수역 일대와 행정복지센터 주변 환경정화 활동은 깔끔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여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유정숙 본오3동장은 “15일 상록수 문화제에도 많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오셔서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축제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동 직능단체와 함께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만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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