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재단은 전준호 환경재단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16일 ‘2018 안산 희망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청렴실천 및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홍보활동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환경재단에 따르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는 환경재단이 지난 6월부터 ‘자원순환 관점에서 안산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대응을 위한 TF‘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는 한시적 활동이다.

재단 임직원들은 이번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플라스틱 바이(Buy) 바이(Bye)', '플라스틱 사용하지 마라~ton' 이상 두 가지 구호를 등에 붙이고 참여자들과 함께 마라톤 코스를 뛰며 진행했다.

또 안산시와 산하기관 등과 청렴 캠페인 부스 운영에 동참, 반부패 청렴실천을 권장하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환경재단은 앞으로도 관내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재단 홍보와 환경 보호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전준호 환경재단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16일 ‘2018 안산 희망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청렴실천 및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홍보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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