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호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지정구역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위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폭우로 인해 지저분한 화정천변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호수동 주민자치위원회 김동일 위원장은 “생태하천 뿐만 아니라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하여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혜 호수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모범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호수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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