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예술의 전당서 시제 '그늘' '신발' '태풍'

(사)한국문인협회 안산지부(안산문인협회)가 주관한 제32회 전국 별망성 백일장 및 시화전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주변 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시제는 '그늘' '신발' '태풍'을 주제로 이뤄졌으며, 수상자 발표는 오는 10월 초에 있을 예정이다.

안산문인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화전을 개최했는데, 다수의 회원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8일 사행시 짓기도 실시해 당일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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