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영미 후보(좌), 이상용 후보(우)

바른미래당 소속 경기도의원 후보로 김영미·이상용 후보가 확정됐다.

바른미래당 경기도당은 16일 6.13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선거 안산시 제5선거구(백운동·원곡동·선부1·2동·신길동)와 제7선거구(고잔동·초지동)에 김영미·이상용 후보를 각각 공천했다.

김영미 후보는 고려대학교대학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필리필국립대학교 언어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은 바른미래당 중앙당 다문화행복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상용 후보는 서울장로회신학교(현 서울장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이후 지난 2006년과 2014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고잔1동 지역 안산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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