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 현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성태)는 반월·시화·MTV 국가산업단지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시흥시, 안산시, 시흥·안산고용센터, 경기도와 공동으로 10일 ‘2018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시흥·안산 인근 50개 기업과 1600여명 구직자가 참여, 현장 면접과 채용의 장을 가졌다. 또한 시흥·안산 일자리 지원기관의 채용박람회를 하나로 통합하여 대규모로 진행된 만큼 채용관 외에도 이력서 사진촬영, 메이크업, 취업타로카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참석자의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조성태 경기지역본부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향후 더욱 다양한 채용행사를 개최하여 구인난을 겪고 있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애로 해결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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