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도대표팀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 규모 행사인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충청남도 일원에서 10일~13까지 나흘 간의 열전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 규모 행사인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충청남도 일원에서 10일~13까지 나흘 간의 열전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한체육회와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축전은 37개 정식종목과 6개 시범종목 등 총 43개 종목에서, 전국 17개 시도선수단 2만 2,746명이 참가였으며, 안산시 선수단은 볼링 등 19개종목 83명(임원 8명, 선수 75명)의 선수가 경기도 대표로 선발돼 동호인들과의 친선 및 우호증진의 경쟁을 벌였다.

대축전은 순위나 결과보다 전국 시도 선수단이 화합·소통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체육을 즐기기 위한 축제인 만큼 최고령상, 질서상, 경기운영상, 특별상, 경기력상, 성취상 등 총 6개분야로 나누어 시상식이 치러졌다. 안산시 선수가 경기도대표로 출전한 볼링, 농구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기도가 종합 1위인 경기력상을 수상했다.

한편, 안산시와 안산시체육회는 대회기간 중 안산시 선수단을 격려하기위해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응원하였으며, 2019년 안산에서 개최되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개회식 및 현장 벤치마킹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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