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산악회 주축…질서 및 단결 참여팀 중 최고 평가

안산시 체육산악연맹 소속 안산시 선수단(단장 이보석)이 22일 여주 양자산에서 열린 '2018경기도 양자산 등산대회'에서 2등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안산시 체육산악연맹 소속 안산시 선수단이 22일 여주 양자산에서 열린 ‘2018 경기도 양자산 등산대회’에서 2등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안산시 선수단은 45명이 출전해 ▲산행완주 ▲질서 ▲단결 ▲복장완비 등 종합평점에서 35개 팀 중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에 출전한 안산시 선수단은 2017 안산시 산악연맹기 대회 우승 팀인 무궁화 산악회(주축)와 장려상 팀인 금잔디 산악회로 구성됐다.

안산시 선수단 이보석 회장은 “안산시 지역 내 산을 좋아하는 동호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증명해낸 쾌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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