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중 월례조회를 갖고 청렴실천 및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부정부패 및 음주운전 행위를 근절해 국민들로 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문은 직원대표로 재난예방과 소방장 박정훈, 구급대 소방사 홍세나가 청렴실천 및 음주운전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이 선서하면서 결의를 새롭게 다졌다.
임국빈 서장은“최근 여러 가지 부조리에 대한 미투 운동 확산 등 많은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청렴문화 구현, 부조리 척결, 음주운전 근절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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