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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생명사랑센터, 응급대응기관 정례회의 개최효과적인 자살방지대응 협력 논의
김석일 기자 | 승인 2018.02.08 10:39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박건희)와 안산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김윤희)는 지난달 31일 상록수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자살위기대응 유관기관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는 경찰서, 소방서, 의료기관, 정신보건유기관기관 관련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해 효과적인 자살위기대응을 위한 협력 사항들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자살위기대응과 관련해 경찰서와 소방서는 자살시도자 발견 및 위치추적, 유가족 연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의료기관은 자살시도자의 신체손상 처치와 정신과 응급입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만성정신질환자 사례관리와 정신건강 증진 및 중독예방 사업을 통해 고위험군의 자살 재시도 방지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단원경찰서 생활안전계 이형우 과장은 “자살시도자를 가장 처음 발견하게 되는 지구대 경찰들과의 긴밀한 협조관계 유지가 필요하고, 고위험군들을 잘 발굴하여 개입 연계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2013년부터 상록수보건소 내에 자살예방센터를 설치하고, 생명존중 문화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자살 고위험자 위기개입을 위해 위기전담팀을 조직하여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생명사랑센터(☎418-0123)로 문의하면 된다.

 

 

김석일 기자  mo3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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