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별오픈펜싱 女 플뢰레서 생애 첫 금

펜싱 종목의 안산시청 소속 김미나(안산시청)가 ‘2018 전국남녀종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여자 플뢰레에서 생애 첫 금메달의 맛을 봤다.

올해 안산시청에 입단한 김미나는 1월13일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서 고채영(대구대)을 15대13 간발의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펼쳐진 준결승전에서 김미나는 김혜지(부산시청)를 15대8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단상 맨 위에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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