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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AIDS), 보건소 익명검사로 의심 해결
김익주 기자 | 승인 2018.01.05 10:20

최근 관내 모 대학교 인근에서 한 여성이 취객을 상대로 자신의 집으로 유인, 에이즈 감염사실을 폭로한다는 괴담이 돌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이하 보건소)는 에이즈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콘돔사용과 에이즈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보건소는 에이즈 검사를 제공하고 치료방법 및 올바른 성지식과 건전한 성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에이즈 검사는 보건소에서 익명으로 받을 수 있다.

에이즈는 감염되더라도 12주 이전에는 항체가 검출되지 않아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에이즈 감염이 의심되는 시점으로부터 12주가 지난 뒤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에이즈 감염경로는 성접촉, 감염된 주삿바늘, 수혈이나 혈액제제 등을 통해 감염되며 공기, 물, 악수, 포옹, 가벼운 키스, 술잔 돌리기, 공중목욕탕, 기침, 재채기, 음식물 같이 먹기 등 일상생활에서는 감염되지 않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도입돼 꾸준한 치료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만성질환임에 따라 성관계시 콘돔사용과 자발적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481-5942) 및 단원보건소(☎481-3480)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익주 기자  munhwa2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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