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나눔의 빛 울림 페스티벌’ 참석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2017 희망, 나눔의 빛 울림 페스티벌’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윤화섭(민주당, 원곡본·1·2동, 선부1·2동)의원은 22일, 오는 5월 3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2017 희망, 나눔의 빛 울림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원, 안산불교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오후 4시 무료 먹거리 나눔을 시작으로 법요식, 봉축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축행사에 참석한 윤화섭 의원은 “오늘 행사를 통해 국적과 종교를 뛰어넘어 안산시민 모두가 어우러져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 불교의식과 불자가 아닌 사람들도 즐길 수 있도록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 태권소년·소녀들의 시범 한마당,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안산지역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문화 먹거리 나눔 및 다문화공연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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