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안산시자전거연합회에서 저소득층 자녀들을 돌보는 안산시지역아동센타협의회(회장 김미녀)에 유아용.성인용 자전거 52대를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생활체육안산시자전거연합회 박찬용 사무국장과 성광스포츠 윤지유 대표 등이 함께했다. 국민생활체육안산시자전거연합회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안산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에게 자전거를 전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김세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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