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 동안 ‘참봉사’를 조직하고 직접 이끌어 온 최화분 회장이 3일 안산시 단원구 고잔1동에 소재한 적금노인정 공터에서 3주년 행사를 겸해 관내 어르신 150명을 초청한후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무료로 대접했다. 급식봉사에 나선 자생병원 봉사자들과 권오달(앞줄 맨 왼쪽) 단원구청장, 임미정 여사(왼쪽에서 세 번째), 최화분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 정규상 고잔1동장(왼쪽에서 다섯 번째)등이 한자리에 모여 ‘사랑해요’를 외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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