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이 1년 6개월이 지나도록 안산지역 곳곳에 걸려있는 추모현수막은 관리가 되지 않아 그 추모의 뜻이 반감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단원구청변에 걸린 노란색 추모현수막이 하얗게 빛바랜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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