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감사원 제1별관 4층에서 열린 2015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전해철의원(좌)과 박지원의원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날 전해철의원은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의 업무추진비 집행실태를 감사해야할 감사원이 자신들의 업무추진비에 대해서는 집행지침조차만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지난 1년간 감사위원들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에 대한 자료 제출 요구를 거부한 감사원에 대해 명백한 국정감사 방해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우) 답변하고 있는 황찬현 감사원장. /서울 감사원=하강지기자kanz84@banwo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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