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동안 계속된 연휴기간에도 불구하고 단원고 학생들을 애도하기 위한 추모의 발길은 쉽사리 끊어지지 않았다. 전국 각지에서 안산을 찾은 조문객들이 단원구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방문, ‘피워보지도 못하고 떠나버린’ 고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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