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총 예산 400억을 들여 지난 2008년부터 공사를 착공해 조성한 화정천 생태하천조성사업이 무용지물이 됐다는 시민의 아우성이 심각하다. 화정천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은
▲ 안산시가 총 예산 400억을 들여 지난 2008년부터 공사를 착공해 조성한 화정천 생태하천조성사업이 무용지물이 됐다는 시민의 아우성이 심각하다. 화정천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은 "수질정화시설을 설치했다는 화정천의 수질 오염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며 "도대체 400억원은 어디에 사용된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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