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좌현 민주당 시장 예비후보

▲ 부좌현 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

○…부좌현(54) 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안산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 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 종합대책 마련’을 약속.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고용인원은 20만에 육박하며, 연간 45조원의 생산실적을 올리고 있으나 산업단지의 고용인원 1인당 생산액이 타 산업단지와 비교해 낮은 수준임을 지적하고 기존의 제조업과 함께 발전하는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재편과 신성장동력을 창출,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 위한 ‘일자리 종합 대책’을 제시.

그 내용을 보면 첨단지식기반산업 중심의 신성장동력 창출하기 위해 혁신선도기업 유치 추진, 시화 MTV에 첨단복합단지 조성, 로봇·바이오 등 첨단산업분야 육성 지원, 공단구조 고도화, 투자유치 및 해외시장 개척 지원 등을 그 해법으로 밝혀.

또한 일자리 확대와 질을 높이기 위해 일자리 만들기 사회적 협약 체결, 지역 내 고급인력의 육성 및 기업지원 대책 수립, 취업연계 맞춤형 직업교육, 재직자의 능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취업취약계층(장애인, 여성 등)의 직무능력 향상 지원, 중·고등교육기관의 취업지도 지원 등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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