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역 주변 다사랑길 한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버스가 정지선을 넘어 횡단보도를 점령하고 있다. 이 장소에서는 유난히 신호위반을 하는 버스와 정지선을 지키지 않는 버스가 많았다. 이로인해 보행자들의 신호확인을 어렵게 하고 대행차들의 운행에 방해가 되고 있었다.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인 버스의 안전, 준법 운전이 아쉽다.

최영석 기자 photojk@ebanwol.net
저작권자 © 반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