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교통문제로 지적되었던 안산시외버스터미널이 있는 상록구 성포동 성포로 주변은 항상 차들이 엇갈려 혼잡하다. 특히 버스정류장과 택시 타는 곳이 가까이 붙어 있어 버스는 항상 3차로에 차를 세우고 승객들을 태우고 내리는 모습이 반복됐다.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성포로의 정류장 개선이 시급하다.

최영석 기자 photojk@ebanwo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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