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1시30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8층 상가건물 3층 D주점에서 불이나 건물 50여㎡가 불에 타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가게내 손님들이 빠르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냉장고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3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술집 주방에서 음식을 하던 중 불똥이 튀면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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