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제종길 국회의원(단원을)이 31일 오전 8시 단원구 호수동 호수제8투표소(송호초등학교)에서 임미정 여사와 함께 투표를 하기 위해 접수대에서 등재번호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임미정 여사는 목발을 짚고 투표소에 나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제종길 국회의원은 투표를 마치고 “한쪽은 너무 어렵고, 한쪽은 너무 수월하게 선거가 시작되고 진행되어 왔지만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면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 반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