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산시장 박주원 후보는 지난 14일 ‘행복메신저’란 이름의 자원봉사단 공명선거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공명선거 선포식에서 안산시장 박주원 예비후보는 “우리가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선거, 공명선거의 모델을 만들자”면서 “네거티브 선거운동이 아닌 정책과 공약으로 선의의 경쟁하는 선거운동을 펼치자”고 호소했다.
행복메신저 자원봉사단 정동환 단장(40세)은 100명의 자원봉사단을 대표해 “깨끗하고 바른 마음으로 공명한 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선포했으며, 선거사무소 전략기획단장인 홍장표 前 도의원은 “정정당당한 공명선거를 통해 5.31지방선거에서 압승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박주원 후보는 15일 홈페이지(www.happyansan.com)를 정식 오픈, 안산의 행복을 강조하는 ‘HAPPY’의 각 문자에 따라 메뉴를 구성했으며, 행복한 대화 메뉴에는 안산시민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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