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잔2동, 호수동, 대부동의 안산시의원 무소속 이봉규 후보가 12일 오후 12시 고잔동 672-1 중앙상가 2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 본격적 선거운동 채비를 마쳤다.
개소예배로 이뤄진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김인중 목사의 인도 하에 2부 찬양과 기도, 김인중 목사의 말씀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이봉규 후보의 인사로 이뤄졌다.
김인중 동산교회 담임 목사는 “이봉규 후보가 꼭 필요한 일꾼임을 안산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해 좋은 결과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면서 “그동안의 수고와 고생을 시민들이 알아줄 것이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봉규 후보는 “지역과 안산시를 위해 공직 경험을 살려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면서 개소식에 참석한 지인들에게 포부를 밝혔다.
이봉규 후보는 안산 출신으로 안산시의회 전문위원, 고잔2동 동장, 월피동장, 청소과장, 세무과장 등 23년간 공직생활의 경험을 가진 시의원 후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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