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대 안산시의회 의원을 지내고 이번 5대 안산시의회를 향해 5.31지방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가선거구(사1,2동, 본오3동) 시의원 후보로 은세기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예배와 개소식을 열고, 지방선거로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은세기 후보는 17일 상록구 본오동 872-8번지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오후 12시에 ‘동산교회’ 김인중 목사와 지역 신도들을 초청해 선거사무소 개소예배를 갖은 후, 오후 3시 민주당 상록구지역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았다.
이날 개소식 예배를 맡은 김인중 목사는 성경구절을 낭독하고 설교를 통해 “의정활동을 하게 된다 해도 신앙을 유지하고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 것과 항상 정직하고 시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은세기 후보 역시 “지난 4년간 평소 시민들에게 봉사활동을 해왔다”고 말하고 “선거사무소 개소식 전에 예배를 통해 신앙을 유지하고, 5.31지방선거를 향한 마음을 굳게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선거사무소 개소 예배 후 같은날 오후 3시에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민주당 상록구 관계자들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은세기 후보에게 격려와 승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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