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8년과 2002년, 상록구 사1동에 시의원 후보로 2차례 도전했으나 2차례 쓰라린 고배를 마셨다가 이번 2006년 5월, 3번째 도전을 하고 있는 한나라당 가선거구(사1,2동, 본오3동) 김판동 시의원 후보가 선거의 승리를 다짐하며, 15일 상록구 사1동 1552-3번지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김판동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2차례 시의원 후보로 출마해 쓰라린 고배를 마셨던 경험이 있다. 오랫동안 준비해왔기에 소신 있고 성실하며 전문성 있는 일꾼으로서 안산발전에 더 큰 봉사를 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말하고 “지역주민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안산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한나라당 김석균 위원장을 비롯해 상록구 사1,2동과 본오3동의 각 지역 대표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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