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남철희 후보는 “공천 확정 후 지역의 어르신들과 단체장들을 만나 ‘이번 선거에 후보로 나서게 됐다’며 인사를 드리러 다니고 있다”고 말하며, 낮 시간 동안에는 평소 미처 인사를 나누지 못한 상가와 아파트단지 장 서는데 찾아다니면서 일일이 악수를 하며, 민심 읽기에 나서고 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지역 주민 한 명, 한 명을 만날 때마다 특유의 미소로 인사하는 남철희 후보는 “선거에 처음 도전하게 돼 아직 낯선 것도 많고, 부족한 것도 많지만 지역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싶다는 처음의 그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제대로 된 공약을 제시할 수 있다”는 남철희 후보는 그 제대로 된 공약을 세우기 위해, 지역구 곳곳의 가려운 곳을 직접 찾아다니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