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리수가 케이블 위성TV 음악전문채널 채널V의 신설 프로그램 `클럽V`(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의 진행자로 나선다.
`클럽V`는 클럽 라이브 공연 문화와 클럽을 찾는 사람들의 생동감 있고 리얼한 문화와 놀이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클럽이라는 공간이 갖는 장점과 특성을 활용해 대담한 토크를 나누는 `리수의 유혹`과 팬들이 즉석에서 요구하는 예측불허의 미션을 스타들이 그대로 실행하는 `리얼 서비스` 코너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관객 앞에서 진한 키스를 하는 커플에게 50만원의 상금을 주는 등 파격적인 코너들로 구성돼 있어 19세 미만은 시청할 수 없다.
하리수는 3월 2일 오후 8시 서울 홍대앞 한 클럽에서 첫 녹화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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