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10.18 목 09:02
상단여백
기사 (전체 6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하늘엔 그믐달이 빛나고
이제서야 그리운 이를 하늘에 달로, 별로 걸어놓는 이유를 알겠다. 숫자처럼 명확하게, 징소리처럼 깊게 마음에 와 박히는 깨달음에 집으로...
반월신문  |  2018-10-17 10:46
라인
맛의 계절에서는 추억이 채색을 한다
훅, 택배상자를 받아들자마자 향긋한 내음이 코를 덮친다. 상자를 열어보니, 나란히 들어앉아 있는 자두의 빛깔이 곱다. 껍질은 어찌나 탱...
반월신문  |  2018-10-10 14:29
라인
이다음에, 이다음에
한바탕 폭풍이 몰아쳤다 잠잠해졌다. 아침상 차리며 도시락 싸는 와중에 교복까지 다리느라 얼마나 종종거렸던지, 서늘한 기운이 무색하게 땀...
반월신문  |  2018-10-04 15:44
라인
심명옥 수필
햇살 맑은 하루, 엄마의 텃밭에선 가을걷이가 한창이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서둘러 뽑아 놓은 무 한 무더기가 가을볕에 널브러져 있...
반월신문  |  2018-09-21 11:32
라인
작은 새 이야기
작달막한 키에 비쩍 마른 몸, 그리고 목청껏 불러야 겨우 알아듣는 청력을 가진 여든여섯의 사내. 한때는 막걸리를 통째로 마시고, 마을 ...
심명옥  |  2018-09-12 10:27
라인
아버지의 밥그릇
그 땐 왜 그랬을까. 지금은 일부러 찾아다니며 먹곤 하는데, 유년의 기억 속에선 보리밥을 먹는 건 늘 힘든 일이었다. 보리밥은 툭하면 ...
심명옥  |  2018-09-05 10:27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04-1 대우빌딩 305호 반월신문사  |  Tel 기사제보 : 031)415-5533, 6644  |  팩스 031)415-2237
창간일자 : 1990년 11월 1일  |  발행인 : 홍일호  |  e-mail : webmaster@banwo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일호
Copyright © 2008 - 2018 반월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