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9.25 금 17:22
상단여백
기사 (전체 8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부끄러운 깨달음
예전 직장에서 비정규직은 청소하는 아주머니 한 분이었다. 맡은 일은 다르지만 같은 회사에서 일한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왜 비정규직인가. ...
반월신문  |  2020-08-26 14:13
라인
내 안의 두 세계
책을 다 읽고 나니 친구가 선물해서 알게 된 독일의 헤비메탈그룹 할로윈이 생각났다. 법대에 진학한 형과 비교당하다 아예 공부를 포기한 ...
반월신문  |  2020-08-19 14:17
라인
시인이 시인이 아닐 때
《일곱 해의 마지막》(김연수 글, 문학동네)은 백석 시인이 ‘시인’이기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담은 가슴 먹먹한 기록이다. 그는...
반월신문  |  2020-08-12 16:58
라인
늘 앞서 가는 사람
현대사에 대해 아는 게 없고 물어볼 사람이 없을 때 이철수 판화가는 그림으로 대학생과 시민이 거리로 뛰쳐나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
반월신문  |  2020-07-22 15:17
라인
아름다우면서 불온한, 철학적인
《책 읽어주는 남자》(베른하르트 슐링크 글, 김재혁 옮김, 시공사)의 시작은 파격적이다. 열다섯 소년 미하엘이 우연히 도움을 받은 서른...
반월신문  |  2020-07-15 11:09
라인
나를 보내지 마
드론으로 물건을 배달받고 자율주행차에 앉아 책을 보거나 영화를 보며 목적지에 가는 일이 가능해졌다. 우주로 여행을 가고 냉동상태였던 인...
반월신문  |  2020-07-08 11:32
라인
다시 평상에 앉아
몇 년 전 신문에 실린 그림 한 점에 온전히 마음을 빼앗겼다. 동네마다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구멍가게. 그 가게만 그리는 작가가 연재...
반월신문  |  2020-07-01 11:16
라인
나만 아니면 돼
2011년에 일본의 후쿠시마에서 일어난 핵발전소 사고는 충격이었다. 체르노빌 사고를 다룬 책을 읽고 핵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있었지만...
반월신문  |  2020-06-24 11:51
라인
아무개들을 위한 노래
‘농민군은 옷 속에 부적을 붙였다고 해요. 그 부적을 붙이면 총알이 피해간다고 믿었대요. 정말로 그렇게 믿었을까요. 아니요. 너무 무서...
반월신문  |  2020-06-17 11:46
라인
마당이 필요해
나는 식물과 거리가 멀다. 잘 키우질 못한다. 사막에서도 제 목숨을 버리지 않는 선인장이 우리 집에서 죽었다. 손으로 만져서 흙이 바슬...
반월신문  |  2020-06-10 10:45
라인
지혜네 집
우연히 예전 일기장을 들춰봤다. 새댁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 산 시간을 담은 기록. 참 새롭고 애틋했다. 쭉 넘기다 보니 혼자 읽기 아까...
반월신문  |  2020-06-03 11:46
라인
까칠한 여자
어느 때보다 자존감에 관심이 많다. 자존감이 높지 않으면 학교나 가정은 물론이고 사회생활까지 문제가 있을 거라고 한다. 상처나 외로움 ...
반월신문  |  2020-05-27 16:13
라인
가끔은 미쳐도 좋다
여행을 갈 것인가 빚을 갚을 것인가 고민할 만큼 고품격 여행비용은 무척 비쌌다. 우리 가족이 10일간의 여행에 지불할 돈이면 빚의 절반...
반월신문  |  2020-05-21 16:35
라인
나는 행복한 선생님이다
수능시험이 끝나면 찾아온다던 동규가 정말 그 말을 지켰다. 커피와 함께 들고 온 내 시집 한 권. 일부러 시간을 내서 찾아올 만큼 내가...
반월신문  |  2020-05-13 10:05
라인
우리 앞에 누가 있었지
〈신도 버린 사람들〉(나렌드라 자다브 글, 강수정 옮김, 김영사)을 쓴 나렌드라 자다브는 ‘인도의 살아 있는 영웅’이다. 불가촉천민으로...
반월신문  |  2020-05-07 17:56
라인
때리지 마세요
〈이상한 정상가족〉(김희경 글, 동아시아)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벌어지는 폭력과 비정상이라는 낱말로 배척했던 미혼모와 입양 등의 ...
반월신문  |  2020-04-29 13:24
라인
자장면 한 그릇
선생님이 잠깐 자리를 비울 때마다 반장들은 교탁 앞에서 소리쳤다. 조용히 하라고. 사실 그 소리가 더 컸다. 나는 메아리처럼 되돌아오는...
반월신문  |  2020-04-22 11:16
라인
개를 훔쳐서 뭐하게
어느 날 갑자기 아빠가 25센트짜리 동전 꾸러미 세 개와 꾸깃꾸깃한 1달러짜리 지폐만 가득 들어 있는 마요네즈 통을 남기고 사라졌다. ...
반월신문  |  2020-04-14 17:14
라인
네 삶을 인정해
딸이 고등학교를 다닐 때 유난히 친한 친구가 있었다. 절친이나 단짝의 이름으로 보면 이상할 게 없는 더없이 좋은 관계. 그런데 그 친구...
반월신문  |  2020-04-08 18:54
라인
알아야 이기니
오래도록 사랑받는 책이 있고 반짝하다 사라지는 책이 있다. 보통 시대의 흐름을 담은 책들이 유행처럼 읽히다 잊혀지곤 하는데 《아베, 그...
반월신문  |  2020-04-01 17:27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04-1 대우빌딩 305호 반월신문사  |  Tel 기사제보 : 031)415-5533, 6644  |  팩스 031)415-2237
창간일자 : 1990년 11월 1일  |  발행인 : 홍일호  |  편집인 : 홍일호  |  등록일 : 2012년 1월 16일  |  e-mail : webmaster@banwol.net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일호
Copyright © 2008 - 2020 반월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