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12.5 목 18:01
상단여백
기사 (전체 5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뭣이 중헌디
주말에 김장을 했는데 마침 그 전날이 친정엄마의 생신이었다. 서울에 사는 막내 동생이 바쁜 언니들을 대신해서 갈비찜과 잡채, 샐러드를 ...
반월신문  |  2019-12-04 14:33
라인
내가 가로가 되었을 때
지금껏 ‘게으르다’는 낱말과 친하게 지내지 못했다. 직장을 두어 번 옮기면서 쉼없이 연달아 출근을 했고, 두 딸을 키우며 맞벌이 엄마로...
반월신문  |  2019-11-27 17:57
라인
내 남자의 책
남편은 사관학교 생도였다. 축제 같은 특별한 날에만 공개된다는 내무반에 들어섰을 때 그의 책꽂이엔 그 흔한 연애소설 한 권 없이 〈죽음...
반월신문  |  2019-11-21 11:22
라인
면허 없이 잘 사는 삶
〈결혼면허〉(조두진 글, 예담). 기혼녀에게 왜 이 책이 눈에 들어왔을까. 그냥 돌아보고 싶었다. 내가 지금 어디쯤 서있는지, 앞으로 ...
반월신문  |  2019-11-15 11:31
라인
공유의 본능
좋은 책과 만나는 통로가 좁았던 시절엔 무조건 베스트셀러 목록에 있는 책을 골랐다.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
반월신문  |  2019-11-06 18:00
라인
우리 연애할까
글의 제목을 놓고 한참 생각했다. 그림책을 읽곤 ‘우리 연애할까’라니. 그런데 《알사탕》 (백희나 글, 그림. 책읽는곰)을 읽은 느낌은...
반월신문  |  2019-10-30 13:00
라인
산에서 뭘 배울까
가을이 되니 괜히 싱숭생숭하다. 단풍에 물든 설악산이 텔레비전에 나올 때마다 나도 그 산에 올랐었다고 뿌듯해 하지만 이미 까마득히 오래...
반월신문  |  2019-10-23 10:41
라인
나의 사직동
《나의 사직동》(한성옥, 김서정 글과 그림, 보림)이라는 그림책이 출간되었다는 글을 읽자마자 서점으로 달려간 기억이 난다. 고등학교를 ...
반월신문  |  2019-10-16 15:12
라인
할머니, 그늘이 좋아?
나는 보았다 / 할머니의 꽃 같은 시절을 / 할머니의 밝은 모습을 / 할머니께서 햇볕을 받으며 / 산책도 가고 / 노래도 배우며 / 우...
반월신문  |  2019-10-11 11:13
라인
휴가지에서 읽은 책
딸과 베트남으로 둘만의 여행을 떠나기 전에 두 가지 계획을 세웠다. 무조건 쉰다 그리고 책을 읽는다. 온 식구가 다 아는 책벌레지만 정...
반월신문  |  2019-09-27 17:02
라인
국가 공부의 시작과 끝
마흔을 넘기고 인문학 공부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진도가 잘 나가다가 점점 중구난방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단순하게 동양과 서양으로 구분 ...
반월신문  |  2019-09-05 14:45
라인
옛날에는 돼지들이 똑똑했다는데
양파 값이 폭락이라는데 뭐라도 해서 돕고 싶은 마음에 장아찌를 만들기로 했다. 요리에 자신이 없다는 나를 다독인 친구의 황금 레시피. ...
반월신문  |  2019-08-29 14:02
라인
어디서 살까
철없던 시절의 바람은 덜컹대는 이삿짐 차를 타보는 것이었다. 온갖 살림살이가 실린 짐칸에 앉아 어딘가로 떠나는 모습이 왜 그리 재미있어...
반월신문  |  2019-08-22 11:47
라인
바깥은 여름, 그대도 여름
고등학교 여름방학 때 일이다. 절을 다닌다는 얘기를 들은 친구는 반갑다는 듯 자기가 엄마와 자주 찾는 절을 가자고 나섰다. 목적지는 충...
반월신문  |  2019-07-23 17:18
라인
바깥은 여름, 그대도 여름
장마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거다. 초록이 뚝뚝 떨어질 여름을 그리고 있으려니 얼마 전에 읽은 《바깥은 여름》(김애란 글...
반월신문  |  2019-07-16 16:42
라인
삶은 사람들의 준말
사진집을 좋아하고 챙겨 본다. 특히 풍경을 담은 것 보다는 사람을 담은 책에 끌리는 편이다. 아마 어릴 적 책장에 있던 10권짜리 〈세...
반월신문  |  2019-07-09 18:45
라인
시절인연
시절인연은 불교용어로 모든 인연에는 오고 가는 때가 있다는 뜻이다. 굳이 애쓰지 않아도 만나게 될 인연은 만나게 되어 있고, 무진장 애...
반월신문  |  2019-07-04 19:36
라인
신들의 삶은 현재형
한 학생이 수업 중에 디오니소스가 뭐냐고 물었다. 디오니소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술의 신. 로마 신화에서는 바카스라고 한다. 중학...
반월신문  |  2019-06-26 13:23
라인
베껴 쓰는 즐거움
십 대 후반 즈음 나는 세 권의 대학노트를 갖고 있었다. 우리나라 시인의 시를 옮겨 적은 노트와 외국 시인의 시를 옮긴 노트 그리고 소...
반월신문  |  2019-06-20 11:49
라인
아버지의 눈빛
봉준호 감독에게 황금종려상을 안긴 〈기생충〉을 봤다. 호불호가 나뉘고 다양한 얘기들이 나오는데 나는 송강호가 연기한 아버지의 눈빛만 계...
반월신문  |  2019-06-12 09:33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04-1 대우빌딩 305호 반월신문사  |  Tel 기사제보 : 031)415-5533, 6644  |  팩스 031)415-2237
창간일자 : 1990년 11월 1일  |  발행인 : 홍일호  |  e-mail : webmaster@banwo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일호
Copyright © 2008 - 2019 반월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