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15일 경기도의회에서 김동희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부천6)이 개최한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 운영 효율화 방안 모색 토론회」의 토론자로 참석해 경기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경기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보행장애인이나 일시적인 보행장애로 인해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1,197대를 운영하고
경기도의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지난 13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의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정담회를 가졌다.이날, 정담회 자리에는 이재현 안양시의원, 안양시청 하천녹지사업소 서혜원 소장, 생태하천과 임상훈 과장이 참석했다.김철현·유영일 의원은 안양시 대표 축제인 충훈 벚꽃 축제 관련하여 충훈부 제방 벚꽃길을 정비하여 축제 참여자 및 하천 이용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자 참석한 관계자들과 논의했다.또한, 박석교 인근 안양천 둔치주차장 진입로와 자전거도로가 교차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과 함께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 업무 보고 및 정담회」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정주)은 2023년 주요 업무 성과로 ▲ 경기도 장애인복지 사업 수행을 위한 정책지원 ▲ 권리에 기반한 경기도 장애인 자립지원 ▲ 도 내 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장애인복지 기관·단체 협력지원 ▲ 장애인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 경기도 장애인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 의정정책추진단은 지난 13일 경기국제공항추진단과 정책과제 추진상황 점검과 경기국제공항 비전 및 추진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에 대해 논의했다.정윤경 공동단장(민·군포1)은 “경기국제공항건설의 실효성을 위해 경기도민에게 최적의 후보지를 선정하고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31개 시·군 지역지 홍보를 통한 소통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제안하고, “건강한 담론을 통해 경기도의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협치를 통해 더욱 발전된 경기도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윤태길 공동단장(국힘·하남1)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동물보호 민간단체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 제도 개선 및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정담회는 특사경이 동물보호를 위해 수사와 적발 작` 업에 있어 도민의 제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보에 대한 명문화된 업무 처리 기준이 부재한 현 상황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최민 의원은 “최근 개식용종식법이 제정됨에 따라 특사경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동물학대 행위 및 무
직원들의 실근로시간을 주 2시간 이상 단축한 사업주에게 월 최대 3천만원의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이 지급된다.고용노동부는 사업장 전체 실근로시간을 줄인 사업주에 대한 이같은 장려금 제도를 올해 신설하고, 지난 14일 대전에서 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기존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은 개별 근로자가 가족돌봄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근로시간 단축을 원할 경우 이를 허용한 중소·중견기업 사업주에게 지급되는 장려금이다.근로자가 소정근로시간을 주 15∼30시간으로 줄여 근로계약서를 변경해야 장려금 대상이 된다.노동부는
한국은행(이하 한은)은 지난 14일 물가 안정을 확신할 수 없는 만큼 앞으로 '충분한 기간' 통화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혔다.서둘러 통화 완화 쪽으로 돌아설 경우, 물가 안정기로 진입하지 못하고 부채 증가 등의 위험만 자초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한은은 지난 14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정점을 지나 추세적으로 낮아지고 근원물가(식품·에너지 제외)가 기조적으로 완만한 둔화 흐름을 이어가는 등 우리 경제가 물가 안정기로 재진입하는 모습이지만,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
코스피가 지난14일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 강세에 힘입어 1년 11개월 만에 2,700선을 돌파했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5.19포인트(0.94%) 오른 2,718.76에 장을 마쳤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종가 기준 코스피가 2,700선을 넘어선 것은 2022년 4월 22일(2,704.71) 이후 처음이다.전날에는 장 초반 2,700선까지 올랐으나 상승분을 반납하면서 2,700선을 다시 내준 채 마감했다.지수는 전장보다 4.80포인트(0.18%) 오른 2,698.37로 출발해 점차 오름폭을 키웠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
음주를 조절할 수 없는 알코올 중독증인 알코올 사용 장애(AUD)가 있으면 자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중독·정신건강 센터 정신건강 정책 연구실의 섀넌 랭 박사 연구팀이 총 3천787만699명이 대상이 된 24편의 관련 연구 논문을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지난 14일 보도했다.전체 연구 대상자는 연령대가 15세에서 65세 이상이고 남성이 59.7%, 여성이 40.3%였다.전체적으로 알코올 사용 장애가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남녀 구분 없이 자살
아동기에 약시(弱視)를 겪으면 성인기에 대사 증후군과 심대사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아이들이 시력이 발달하는 시기에 주로 나타나는 약시는 일종의 발달 장애로 한쪽 눈이 제대로 자극받지 못해 정상적으로 나타나야 할 시력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은 것이다.이 때문에 두 눈으로부터 뇌에 입력된 정보가 서로 매치되지 않아 뇌는 한쪽 눈을 우선시, 다른 쪽에서 입력된 정보를 무시하게 돼 짝짝이 눈이 된다고 한다.영국 무어필드 안과 병원 의생명 과학 연구센터의 지그프리드 칼 바그너 교수 연구팀이 영국 바이오뱅크(UK B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기관장들과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이날 부곡동 기관장 회의는 기관장 8명이 참석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학교시설 개방 지원사업,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 축제, 부곡동 쓰담운동 등 시정 공지 사항 및 동정 사항, 기관별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협조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회의에 참석한 기관장은 부곡동 대장, 안산농협부곡점 지점장, 상록신협 상무, 부곡초등학교 교장, 정재초등학교 교장, 부곡중학교 교장, 부곡고등학교 교감, 시립부곡어린이집 원장 등이다.부곡동은 앞으로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최진숙)는 지난 18일 ‘제17회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상록수보건소에서 재가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운동 교육을 진행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경기도 지역암센터인 아주대학교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연계한 이번 교육은 지난 15일 암 예방의 날 홍보에 이어 암 생존자 및 가족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아주대학교병원 물리치료사가 강사로 나서 재가 암 환자들과 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필수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최진숙 상록수보건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백운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사랑의 반찬 나눔’은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7년 하반기부터 매년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독거노인 및 1인 중장년 등 20가구에 전달하고 있다.이날 반찬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저소득 독거노인 및 1인 중장년 등 20가구에 매월 반찬을 만들어 전달할 계획이다.남소현 민간위원장은 “식사를 제때 챙겨 먹기 어려운 1인 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안산시 여자 단기 청소년 쉼터와 청소년의 중독폐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활동·복지지원을 위한 정보 교류, 프로그램 협력 및 행사 홍보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예방교육 및 중독 문제 없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김용선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은 안산시 미래를 이끌 청소년이 각종 중독 위험에서 탈피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안산시는 우리나라 음식의 대표 전통 발효식품인 전통 장 문화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현대인에게 맞게 저염식으로 만들기 위해 체험형 교육인 상반기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건강 저염장 아카데미는 전통 장을 현대인의 식습관에 맞게 저염식 제조법을 보급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 온 안산시의 대표적인 향토 특색 음식문화 사업이다.이번 상반기 아카데미는 3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평일반 40명, 주말반 가족 15팀으로 분리 운영된다.평일반은 매주 화요일 6회
안산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률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자살예방 홍보활동과 고위험군 관리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최근 발표된 통계자료 등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3~5월에는 증가한 일조량으로 인한 수면시간 변화, 우울증 재발 등 다양한 심리·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자살률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이에 센터에서는 불안, 우울 등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아파트, 공공기관 등에 전문기관 안내 포스터 배포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자살위기 상담번호 현수막 게시 ▲시외버스터미널, 육교 등에 문자전광판
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음식점 37.5(대표 최지영)에서 인근에 있는 브니엘영광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에게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 저녁 식사를 제공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이로써, 최지영 대표는 “2024 푸른숲 사동 기부릴레이” 영예의 전당 10호에 이어 13호에 오르게 됐다. 37.5 최지영 대표는 지난달 20일 사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 쓰였으면 좋겠다며 현금 15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이날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동네 가게에 수여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37.5에
안산시는 오는 4월 23일 19시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중독 바로 알기, 유(YOUTH)퀴즈쇼”를 개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유(YOUTH)퀴즈 SHOW는 안산시에 거주하는 청년 100인을 대상으로 집계형 리모콘을 활용한 약물 관련 퀴즈 대결을 통해 약물(마약) 사용 시 수반되는 문제점을 알려 약물의 위험성을 인식시키기 마련된 행사다.신청 대상은 15세 이상 39세 이하 안산시민(안산시 소재 직장인·학생 가능)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접수는 4월 12일 18시까지 선착순 진행된다.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
안산시는 안산시약사회(한덕희 회장)로부터 안산시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을 위한 후원물품(구충제 5,000정, 습윤밴드)을 기탁받았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안산시약사회는 총 회원 수 500여 명의 약사로 구성된 단체로 소외 이웃을 위한 각종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안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한덕희 안산시약사회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들의 건강한 삶의 기반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안산시는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목요희망잡(JOB)고(GO) 채용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안산시 일자리센터는 전체 36명의 상담사가 시청 내 일자리센터를 비롯해 25개 동행정복지센터,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관내 6개 특성화고 등에 각각 배치돼 구인·구직 상담 및 맞춤형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지난해까지는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목요일에 인력이 필요한 2~5개 기업을 모아 주로 안산시청에서 ‘목요희망잡(JOB)고(GO) 채용 행사’를 진행했다면 올해부터 매월 첫째 주 목요일은 구인·구직자의 접근성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