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자의 수첩은 필자가 기자 생활을 하면서 총선 기간에 느끼고 깨달은 개인적인 생각을 지난 사전투표일에 투표를 끝내고 개인 SNS에 올렸던 글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아래는 글 전문이다.'제 22대 국회의원 총선' 본 투표일이 불과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 4월5일부터 6일까지 양일 간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저는 정경부 기자입니다. 지난해 12월 12일 예비후보자 등록부터 현재 글을 작성하고 있는 사전투표 날까지 115일 간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수 없이 발로 뛰며 예비후보자, 공천과 경선 과정, 지역 민심, 본선에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06-1 번지에 위치한 신양타운빌딩 앞 인도에 공유 자전거들이 어지럽게 널브러져있어 시민들이 통행하는 데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이에 반월신문·반월방송 취재진이 지난 16일 취재에 나섰다.공유 킥보드·공유 자전거 실태를 담당하고 있는 안산시청 철도교통과 스마트교통팀의 A팀장은 “공유 킥보드나 자전거에 의한 통행 불편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지만, 당장 시에서 단속에 관여할 수 있게끔 하는 조례안이 없다. 또한 국회에서 단속할 수 있는 법을 제정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산시병 지역은 안산시 내 재개발로 인해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안산시 의석이 3석으로 통폐합되었고, 이에 따라 기존 단원구갑 선거구에 단원구을이 관할하던 초지동과 대부동을 넘겨받아 신설되었다.안산시병 선거구가 병합되기 전인 지난 21대 국회의원 총선 때의 단원구갑과 단원구을(초지동동·대부동)의 총 인구 수는 21만1천819명이었으며, 이 중 유권자 수는 17만7천196명이었다. 투표 수 10만4천5표, 무효 1천362표, 기권 7만3천191표였다.각 행정동 정당별 득표 수를 보면, ▲와동 (민주당 고영인 6천150표, 국
총인구수는 20만5천978명총유권자수는 17만 398명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안산시 갑·을·병 지역 모두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되는 결과가 나왔다.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으로 향했던 민심이 2년만에 열린 22대 총선에서 뒤바뀐 것이다. 안산시갑 선거구는 총선을 불과 41일 앞둔 지난 2월 29일 국회에서 선거구 획정이 의결되면서 안산시 상록구갑 선거구에서 행정동은 변함없이 가되 명칭만 변경되었다.지난 21대 국회의원 총선 때의 상록구 갑 총 인구수는 19만9천57명이었으며, 이 중 유권자 수는16만
지난 10일 치러진 제 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경기 안산시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서정현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현 후보에게 패배했다.이에 서 후보는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고, 더욱 정진하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을 걸었다.또한, 이 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민심을 겸허하게 마음에 담고 더 나은 정치를 하라는 심판의 목소리를 깊이 새기겠다.”고 전했다.이어 “저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셨던 시민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율방범대 본오1지대에서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 계좌로 13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자율방범대 본오1지대(지대장 염명석)는 지난 2월 25일 2024년 이웃돕기 윷놀이대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등 7개 직능단체의 후원금 총 130만원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11일 본오1동 지사협에 전달했다.김종만·모연구 공동위원장은 “매년 윷놀이대회를 통해
안산시 상록구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충남 서산시 일대에서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역을 위해 봉사해 온 위원들 간 화합을 도모하고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다음 달부터 시행할 중·장년 1인 가구 지원사업인 ‘생활의 참견’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일동 지사협은 복지 사각지대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역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밑반찬 나눔’, ‘사랑은 요구르트를 타고’ ‘중·장년 1인 가구 전수조사 및 생활의 참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새마을회는 손수 재배한 파로 담근 김치 30여통을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나눔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안산동 새마을회 지도자들은 새마을 경작지에서 직접 재배한 파를 수확하고 다듬어 파김치를 담갔다. 하루의 숙성기간을 거친 파김치는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5일 하루 동안 관내 곳곳의 취약계층에 전달됐다.양광열·이영희 새마을회장은 “직접 수확한 제철 파로 김치를 담가 관내 주민들에게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봄기운과 함께 취약계층의 식탁이 조금은 풍성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본오동 튼튼건강의료소비자협동조합 누리한의원(원장 유재규)을 착한가게 6호로 지정하고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유신 지사협 위원장과 본오3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이 참석해 의료사각지대 대상자들의 의료복지를 위해 노력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현판을 전달했다.본오3동 착한가게 6호로 지정된 튼튼건강의료소비자협동조합 누리한의원은 매월 본오3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금을 비롯해 한방진료비 비급여비 할인 및 지원 등 ‘이웃돌봄망’으로써 활발히 활동하고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13~14일 양일간 개최된 부흥로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대부동 12통‧13통‧17통 주민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로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축제를 즐겼다. 또한, 가족·연인끼리 화사한 벚꽃을 구경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따뜻한 봄의 기운을 함께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또한 칼국수, 파전 등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맛있는 음식을 제공했고 풍물놀이, 난타, 태권도 시범 등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여 주민과 관광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동부새마을금고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참치·꽁치통조림 등)을 기탁받았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안산동부새마을금고는 협동조합의 원리에 의한 신용사업, 공제사업 등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와 국민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계속 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고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공헌사업도 수행하고 있다.김정희 안산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2024년 봄을 맞아 준비한 식품들을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이웃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위치한 대광비철금속(주) 조정호 대표로부터 안산동 희망이웃사업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조정호 대광비철금속(주) 대표는 재활용 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발전과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17년부터 꾸준히 후원금을 기탁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앞서 개최한 조정호 대표의 사진 전시회 작품 판매 대금을 전액 포함해 기탁한 것으로, 조 대표는 지난 2월에도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해 올해에만 벌써 2번째 후원금을 기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제자교회(담임목사 유광철)와 현대경로당이 ‘1사1경로당 자매결연’을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16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안산제자교회는 현대경로당에 매월 정기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현대경로당의 좁은 공간과 좌식 식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접이식 테이블과 의자를 전달해 어르신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안산제자교회는 1989년 6월에 개척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 소속 교회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 취약계층에 도시락 지원, 이․미용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주민자치회는 동 특성화 사업으로 운영하는 부곡동 주말농장에서 텃밭 교육을 진행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병충해 관리 및 작물 재배법 등 텃밭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곡동 주말농장을 분양받은 농장주 70여 명이 참여해 농업전문가의 강의로 텃밭 관리 이론, 친환경 농약 및 난각 칼슘 영양제 만들기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참여 농장주가 친환경 방제제(농약)를 직접 만드는 체험과 더불어 강사가 직접 텃밭을 살펴보고 병충해에 관한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해 주어 참가자들의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주민자치회는 이달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부루지공원과 안산2교 일대에 철쭉, 장미넝쿨 등 봄맞이 식재 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이날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은 철쭉, 장미넝쿨 등 3,000본을 식재하고 쓰레기를 정비하는 등 봄맞이 조성에 적극 나섰다.부루지 어린이공원과 안산2교 일대는 남녀노소가 공존하고 월피동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곳으로, 이에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을 통한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한경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식재 활동으로 부루지공원과 안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고잔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영란) 50여 명이 함께 클린데이를 맞아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참여자들은 고잔동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곳곳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한편 인근 공원, 놀이터 등 취약지역 곳곳까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특히 이번 활동은 매월 1회 클린데이를 지정해 도시미관을 개선 및 환경 의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공동체문화를 조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지현 고잔동장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고잔동 통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새마을협의회는 아름답고 깨끗한 대부도를 만들기 위한 ‘대부동 CLEAN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이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21명이 참여해, 흘곶 어촌 체험마을 및 고랫부리 주변 해변 일대에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김은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대부도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흘곶 어촌 체험마을 주변 및 인근 바닷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대부동 직원들과 새마을단체가 앞장서서 쾌적한 대부도를 만들기 위해
안산시는 능안운동장 내 론볼경기장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사전경기 제외) 사흘간 경기도 파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경기도 31개 시·군 총 4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지난해 성남시에서 개최된 이전 대회에서 종합 6위를 달성한 안산시 선수단은 올해 5위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13개 종목에서 임원, 선수, 보호자 등 총 170여 명이 출전한다.이날 결단식에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선수와 관계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단원보건소 3층 단원문화실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등 민원 부서 실무자 28명을 대상으로 안산시 장기 등 인체조직 기증 희망 등록 접수 창구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장기 등 인체조직 기증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더해 희망 등록자의 편의 제고 등을 위해 시청·구청 민원 담당 부서,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장기 희망 등록 접수 창구를 설치·운영하고자 마련됐다‘장기 등 인체조직 기증 희망 등록’은 본인이 뇌사 또는 사후에 나눌 수 있는 장기나 인체조직을 대가 없이 기증하겠다는 의
안산시는 제일장례식장(대표이사 박천광)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3,6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지난 16일 밝혔다.박천광 제일장례식장 대표이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박 대표이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함께 살아가는 것과 나눔과 봉사는 매우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어 자녀와 함께 전달식에 참석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지속 후원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