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3월부터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한 가정에 직접 방문해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노후배관 등 막연한 불안감 등으로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한 세대에서 검사를 신청하면 수질검사팀 담당자가 매주 수요일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방문 일정은 민원 사정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방문 검사 후에는 수돗물의 탁도, pH, 철, 구리, 아연, 잔류염소 결과에 대해 수질검사 성적서를 발부하며, 부적합 시에는 옥내배관 교체 권고 및 먹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는 회원 20여명이 모여 화정동에 위치한 200여 평의 농지에 씨감자 70kg을 파종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번에 파종한 씨감자는 6월에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 알감자(박스) 또는 반찬으로 나눠주기도 하고, 관내 공유냉장고(1호점, 2호점)에도 조금씩 소분해 혼자 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날 새마을회(회장 김치동, 부녀회장 김영숙) 회원들은 감자 심기 행사 후 헌옷 재활용 사업도 같이 참여했다. 헌옷은 수거‧분류해 재활용으로 판매하거나 매각한 대금으로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할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봄을 맞이해 행정복지센터와 대학동 일대에 향기로운 봄꽃 500여 본을 식재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번 식재 행사에는 해양동 통장협의회와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동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으며, 주민의 통행이 많은 행정복지센터와 대학동의 인도 주변에 비올라, 마가렛 등 봄꽃을 심어 시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했다.특히 적극적으로 참여한 대학동 통장협의회 관계자는 “겨울을 지나며 메마른 풀들을 걷어내고 다양한 색상의 봄꽃을 심어 활기찬 봄기운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동네의 미관 개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봄을 맞이해 성포동 항가울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도로변 화단에 봄꽃 800여 본을 심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성포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과 주민자치회 위원, 주공10단지 아파트 상가주민 등 20여 명이 합심해 성포동 항가울로 일대 버스정류장 등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인근 상가 화단에 데이지, 비올라 등 봄꽃을 심어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가로화단으로 단장했다.최재규 성포동 새마을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시간을 내어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안산시는 지난 21일 오전 시청 민원실에서 경찰서(고잔파출소)와 합동으로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특이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특이민원이란 민원 처리에 불만을 느끼고 고의로 담당자의 업무를 방해하는 민원이나 폭언·폭행 기물파손 등의 불법 부당한 형태의 민원을 말한다.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비상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으며, 특이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웨어러블 캠 촬영,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대피 유도, 경찰 출동,
안산시는 온라인 창업 및 마케팅에 관심있는 안산시민을 대상으로‘2024년 e-비즈니스 온라인 마케팅 실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시는 앞서 지난 2월 총 260여 명이 참석한 ‘2024년 안산시 e-비즈니스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번 교육부터는 주제별 심화(실습) 교육으로 계획했다.이번 교육은 다음 달 1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블로그 검색 상위노출 방법 및 블로그 마켓 운영 전략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지도 등록 상위노출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대통령실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과 함께 안산스마트허브 내 기업을 방문해 ‘안산시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국가산업단지 기업인 단체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최철호 회장과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 변화순 회장 등 시 소재 중소기업 경영인 12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앞서 이민근 시장과,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은 전동기 및 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지엔텍과 엔진 및 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한국알앤드디 생산공정 현장을 각각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위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관내 상가 및 주택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CLEAN DAY’를 지정해 유관 단체 및 주민의 참여로 환경정비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꽃피는 3월을 맞아 봄꽃 식재 전 해양동 지사협 위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한선임 지사협 위원장은 “봄맞이 대청소를 하는 기분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는데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 우리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활동하겠다”고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봄맞이 봄꽃을 식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희망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및 희망일자리 참여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와동공원 내 와리정원과 동 청사 앞 가로수 주변 화단을 정비하고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싱그러운 봄꽃 700여 본을 심어 주민들에게 화사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했다.와동은 주민들이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매해 계절마다 꽃을 식재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꽃을 심어 따뜻한
안산시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정상군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기억회상 키움교실’에서 다도 체험을 운영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기억회상 키움교실은 4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치매 정상군을 대상으로 창조적 활동을 통해 자신을 인식 및 표현하고, 사회적 교류 및 긍정적인 경험을 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번 다도 체험은 참여자들이 차 마시는 방법과 예절을 배우고 명상과 함께 마음을 안정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뇌 신경세포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이들의 우울감을 완화하고 자
안산시는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에서 근로자들의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관내 산업장(롯데알미늄, LG이노텍, 현대인프라코어) 3개소에서 ‘근로자 집중관리 소모임’을 운영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근로자 집중관리 소모임은 고혈압과 당뇨병, 콜레스테롤의 관리가 필요한 근로자 10명 내외로 구성되며 3월부터 5월까지 총 7번의 소모임 진행을 통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검사 실시 ▲식습관 상담 ▲건강생활실천 계획 세우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또한, 만성질환 관리에 취약한 산업장 근로자 및 젊은 청년층을 대상
안산시는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실질적인 청년 정책 발굴을 위해 2024년 제1차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는 지난 2019년도에 출범해 현재 3기가 활동 중이며, 당연직 위원(1명)과 공공기관, 복지기관, 금융, 법률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위원(55명)으로 구성돼 있다.협의체의 2024년 주요 목표는 ▲고립·은둔 청년 ▲주거 문제 ▲교육의 질 향상 ▲사회적 참여 확대 등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현실적
안산시 상록구 일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제3기 일동 주민자치회 비전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마을n사람 마을자치연구소 이혜경 전문가와 진행한 비전워크숍은 안산시 최초로 마을 계획을 수립한 일동의 2016년부터 현재까지 주민 단체 및 주민자치회 활동 과정을 돌아보고,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과 향후 과제를 논의하며 일동비전문을 작성함으로써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서기열 일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말임에도 시간을 내어 주민자치회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전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따사로운 봄을 맞이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유관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동 관내를 구역별로 나눠 마을 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일동은 매달 셋째 주 일동 직능단체들의 연합활동으로 일동 클린데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고민거리 중 하나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혜숙 일동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일동 주민 및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안산시는 상록구 노인지회(지회장 김중근)가 상록구지회(상록구 성포동 소재) 노인대학실에서 제18회 상록구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이번 입학식은 박소운 안산시 복지국장, 김중근 상록구 노인지회장, 이한진 노인대학장을 비롯해 노인대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및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학사 일정 소개 ▲학장 인사 ▲축사 등 순서로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희망찬 인생 2막을 응원했다.상록구 노인대학의 수업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24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양,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9일까지 청년을 위한 마음 건강관리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마음 건강관리 편’은 채정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건강한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일상생활 속 마음 건강을 돌보는 방법을 30분 동안 온라인으로 강의한다.김용선 단원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음 건강관리 편 외에도 다양한 교육을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있다”라며 “관내 청년들이 다양한 온라인 정신 건강교육을 수강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교육
안산시 고잔동에 소재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하 고대 안산병원) 내에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영재교육원이 들어선다. 지역 내 창의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는 안산시와 고대 안산병원이 공감대를 모으면서다.안산시는 오후 고려대학교 본관 제1회의실에서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 권순영 안산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영재교육기관 설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저출생으로 인한 학생 수 감소, 운영 적자 등을 이유로 영재교육기관이 점차 감소 추세에 있는 가운데, 지역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초지동 청사 앞 화단에 봄꽃을 심어 봄의 시작을 알렸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번 꽃 식재 행사에는 초지동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와 동 직원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주민의 통행이 많은 청사 앞 화단에 데이지, 비올라 등 봄꽃 500여 본을 심어 봄꽃 향기를 가득 풍겼다. 이날 심은 봄꽃은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김유미 초지동장은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분들이 봄꽃 향기를 맡으며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펼 수 있는 기운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
안산시 상록구 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명호·유남순)는 관내 학생 5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일동 새마을회에서 지난 2월 설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추운 날씨 속에서 떡국떡과 가래떡을 판매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지급했다. 관련 수익금은 이번 사랑의 장학금 외에도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반찬 지원 사업에도 사용될 예정이다.김명호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자신의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고, 유남순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앞으로도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