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기완 27.2%, 부좌현 13.8%, 황희 8.9%, 주동현 7.2%정당지지도 민주통합당 35.4%, 새누리당 31.8%, 통합진보당 4.9% 오는 4.11총선을 앞두고 단원을(고잔1.2동, 초지동, 호수동, 대부동)지역 유권자들은 새누리당 예비후보 중 어느 후보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박순자 예비후보에게
단원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기완 예비후보는 7일 화요일 40kg이 넘는 이순신 장군 복장을 하고 안산시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 사진은 그날 오후 2시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교복 전달식’ 장에서 촬영한 모습이다. 김 예비후보는 ‘생각보다 무겁고 앉을 수도 없다.’고 토로했다. / 강희택 기자
4·11 총선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쏟아내는 홍보성 글로 인해 유권자들이 선거공해에 시달리고 있다.안산 관내 4개 지역구 각 예비후보 진영에서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는 물론이고 이메일과 트위터, 페이스북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마트 폰 앱인 카카오톡까지 선거에 이용하고 있어 유권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4.11총선이 이제 2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총선과는 달리 올 총선에서는 모바일투표방식을 이용한 국민참여경선이 이뤄질 가능성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다만 선거법 개정이 이뤄져야만 가능한 일인데 올 총선에서는 어려울 수도 있다는 지적이 함께 제기되고 있다.먼저 새누리당은 오는 25일까지 현역 25% 탈락자(컷 오프)를 확정하고 하위 25% 컷 오
상록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수인선 사업과 관련된 내용을 각자의 치적으로 평가하며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장경수(52·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17대 현역의원으로 활동하던 시절 수인선 사업의 초석을 다져놓았다는 주장이다.‘지지부진하게 진척이 없던 수인선 안산구간 조기착공을 위해 당시 안산시장, 시의원, 건설교통부관계자, 지역주민들에게 건
상록구 본오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박선희(여, 32) 상록갑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 예비후보)의 선거캠프가 이색적으로 운영돼 화재가 돼고 있다.기존의 딱딱한 선거캠프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카페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것. 메뉴는 아메리카노, 다방커피, 메밀차, 생강차가 준비돼있고 과자와 과일이 함께 무료로 제공된다.캠프 내부에는 회의탁자를
원곡동, 선부동, 와동의 단원 갑 지역구에서는 민주통합당의 낙하산 공천 소문이 핫이슈로 떠올랐다.낙하산 공천 소문이 알려지자 7일 단원 갑 지역구 지방의원들은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역기반이 없는 낙하산 공천을 반대한다’는 주장을 알리기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윤화섭 경기도의원과 성준모·김철진·박은경 안산시의
2개월 앞으로 다가온 4.11총선을 향해 뛰는 예비후보중 안산시의회 의원 출신이 6명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주목된다.과연 이들 6명의 예비후보 중 누가 치열한 당내 경선을 거쳐 후보로 확정되고 본격적인 총선대결에서 당선의 영광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시의원 출신 총선 예비후보는 박선희, 김교환, 김석훈, 김명연, 김기완, 노세극 전 의원
박순자 새누리당 국회의원(단원 을)은 7일 19대 총선 안산 단원 을 지역에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박 의원은 이날 아침 현충탑을 참배하고 이어 오전 11시 단원구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예비후보 첫 일정으로 박 의원은 단원구 초지동 상단지 낙원연립 등 재건축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했으며 수도동파, 지붕누수 등 노후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참여 확대와 민주 발전을 위해 매년 5월 10일을 ‘유권자의 날’로 지정하고, 유권자의 날부터 1주일을 ‘유권자 주간’으로 기념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에 따른 것이다. 5월 10일은 우리나라에서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라는
4일 오후 2시 단원 을 민주통합당 주동현(49) 예비후보는 독특하게도 개소식을 찾은 내빈 앞에서 가요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안치환의 ‘내가 만일’이라는 곡을 열창한 주 후보는 ‘세상에 무엇보다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함께 있음이 내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 라는 가사가 제 마음을 담고 있어서 불렀
안산시 ‘단원 갑’ 선거구를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는 경기도의원과 시의원 등은 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과 당원의 동의를 받지 않으려는 낙하산 공천을 반대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윤화섭 경기도의원과 성준모 시의원·김철진 시의원·박은경 시의원 등 4명은 이날 기자회견문
4.11총선을 2개월 앞두고 단원갑 지역의 민주통합당 후보 결정과정이 초미의 관심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다. 급기야는 낙하산 공천을 우려한 단원갑 지역구내 시·도의원들이 ‘우리는 지역기반 없는 낙하산공천을 반대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더 나아가 ‘우리는 단원갑 국회의원 후보로 고영인 후보를 지지한다&rsqu
1일 발생 소셜 데이터가 500만 건을 넘고 시민의 주요 의사소통이 소셜미디어로 바뀌고 있는 현실에서 안산시는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6급 이상 간부공무원 430명을 대상으로 SNS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김철민 시장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2,000만 명을 넘고 사회 각 계층, 분야에서 SNS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현실에서 기존의 정책홍보와 시민여
안산시 시민소통위원회는 1월 30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정승봉 부시장과 26명의 소통위원들이 참석해 소통지수 향상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2012년 분과별 활동계획을 수립했다.소통지수 향상 방안에 대한 기조발표에서는 자치행정분과의 오관영 부위원장(함께하는 시민행동 운영위원)이 시민참여에 대해 개방성, 권한부여, 투명성의 3
영하 12도의 매서운 칼바람이 불던 8일 오전 상록구 일동 안산성호중학교에서 졸업식이 진행됐다. 자녀의 앨범을 소중하게 가슴에 품은 어머니와 축하 꽃다발을 든 졸업생이 교문을 나서고 있다.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옛말처럼 지나간 3년보다 앞으로의 3년이 더욱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추위를 녹였다. / 강희택 기자
단원구 고잔동 37블럭 공모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에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력한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다.8일 안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사업계획서 접수 마감에 대우건설 컨소시엄 1개사만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대우건설 컨소시엄에는 (주)대우건설이 47.4%, 한동건설(주) 3.3%, 경복개발 2.2%, 우리종합건설(주) 2.
안산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단원구 초지동 667번지 화랑유원지 가족캠핑장에 대규모 ‘도시숲’이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있어 일부 초지동, 선부동, 원곡동 등 구도심 지역 주민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화정천 생태하천 개발 사업 진행이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도시숲이 조성된다는 계획은 지역 주민들에게 크게 환영을 받
지난 2일 제19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처리되기로 했던 안산시의회 의장 보궐선거가 당내 갈등, 당 대 당 싸움으로 번지며 파행을 거듭한 끝에 결국 자정을 넘기도록 의장을 선출하지 못한고 임시회는 산회됐다. 이로 인해 의장 잔여임기에 대해서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부의장 대행체제로 운영되게 됐다.파행은 당일 오전부터 일찌감치 예견됐다. 당초 안산시 지
정당지지도, 민주통합당 35.4%·새누리당 31.8%4.11총선이 이제 2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철을 맞아 안산시민들의 최대 관심사항인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디로 흐르고 있는지 그 향배에 각 예비후보 캠프는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이에 따라 반월신문은 안산시민들의 표심을 확인하기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